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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애자일 프랙티스[책]에 관한 이야기

단단한 문성준 문성준 2018.07.24 18:22

저번에 애자일 방법론의 간단한 개념에 포스팅을 했다면


이번에는 애자일을 더 알아보기 위해 책을 한권 추천하려고 한다.



애자일 프랙티스

밴캣 수브라마니암 , 앤디 헌트-


이 책은 애자일이 어떠한 것이고 전체적인 흐름과 소프트웨어 개발에 어떻게 적용되어 지는지에 대해 가볍게 읽기에 좋은 책이다.

 

중간중간 리뷰를 하자면 서문에 이러한 구절이 있다.


용기를 내서, ‘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Damn the Torpedoes)’ 올바른 선택을 지속해 나간다면 프로젝트에서 성공한 자신을 발견하리라 믿습니다.”


여기서 올바른 선택은 무엇일까?


선택을 통해 완벽한 결과가 나와야 올바른 선택인지, 결과는 좋지않지만 과정적인 면에서 효과가 나왔다면 그게 올바른 선택인건지는 확답할 수는 없겠지만 다양한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올바른 선택이 무엇인지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은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소프트웨어는 늘 변하는 환경이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는 팀 내 개발자들의 숙련도와 훈련, 경쟁력에 의존한다.


이 부분을 보더라도 이 책에서는 소프트웨어의 다양성과 무궁무진한 변수를 항상 고려하고 염두해야한다고 보고있다.

 

이 책에서 애자일 정신의 기원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앤디 헌트 또한 Agile Developer 의설립자로 유타주 스노버드에 모인 17명중 1명이다.


애자일 정신의 기원은 다음과 같다.


20012월 경량 프로세스라고 막연히 불리며 떠오르던 경향에 대해 토론하기위하여 관심을 가진 사람들 17명이 유타주 스노버드에 모였다.

장황하고 , 부산물은 많고, 결과는 부실한 프로세스 때문에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것을 보아왔고, 방법론을 검토하는 좋은 수단이 있어야하는 필요성을 느꼈다.


17명은 애자일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고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새롭게 집중해야할 접근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서 애자일 선언을 공표하였다.


접근방법은 사람,(people), 협조(collaboration), 반응성(responsiveness), 동작하는 소프트웨어(working software)를 강조한다.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선언문


1.     프로세스와 도구보다는 개인과 상호작용


2.     포괄적인 문서화보다는 동작하는 소프트웨어


3.     계약 협상보다는 고객과의 협력


4.     계획 준수보다는 변화에 대응


왼쪽에 있는 것들에도 가치가 있지만, 오른쪽에 있는 것들에 더 가치를 둔다


더 많은정보는 http://agilemanifesto.org/



기원과 선언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애자일 접근 방법은 빠르게 반응하고 상호 협력하는 사람들과 논증 가능한 구체적인 목표를 결합하는 것이다.

 

애자일 실천방법은 어떻게 서술 했을까?


애자일 개발은 고도의 협력적인 환경에서, 지속적인 조정을 위해 피드백을 사용한다.”


개발작업을 공유하며 일하고, 소프트웨어 비용을 지불할 고객과 가까이 일하고, 그들에게 시스템의 최신버전을 가능하면 빨리 그리고 자주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피드백을 얻고, 자동화를 사용해서 끊임없이 프로젝트를 빌드하고 테스트한다.


이것을 리팩터링(refactoring) 이라 하고, 개발하면서 계속해야하는 것이다.


라고 서술되어 있다.


결국엔 리팩터링(refactoring)은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전체적인 애자일을 글로 느껴보고 싶은사람에게 추천을 하고싶고,

애자일 시작 -> 애자일 성장 -> 사용자들이 원하는 내용제공 -> 애자일 피드백 -> 애자일 코딩 -> 애자일 디버깅 -> 애자일 협력

으로 서술 되어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마음에 와닿는 어구들이 많이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뽑자면

개인 감정을 드러내지 말고, 프로다운 자세를 유지하자.” 라는 어구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나는 6개월동안 두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좋은사람들을 많이 만났지만 아닌 사람도 있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존경심보다는 피하고싶은 느낌밖에 들지 않았는데 그런사람들의 공통점이

개인감정을 드러내는데에 역력한 사람이였다.

그 사람들은 개인감정을 드러내기위해 틈을 놓치지 않았고, 사람을 몰아세우기를 좋아했다.

아마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정소비로 해소하는 사람 같았다.

 

마치 책 한권을 읽었는데 프로젝트의 시작과 끝을 경험해보는 느낌도 들었다.

 

취직하면 책은 안읽을 것 같았는데, 찾아보니 재밌는 내용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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