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더위에 지쳐 무기력 해져 있을때,


이대로 있으면 더욱 무기력해질까 싶어 "50000\" 을 주고 신청한 CSTS 자격시험!!


CSTS는 SW 테스트 전문가 자격증이다.


자세한 설명은 TTA 홈페이지에 나와있다.




TTA 아카데미 ( https://edu.tta.or.kr/) 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능률도 올리고, 직무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신청을했다.


신청하고 놀다보니 10일도 안남았다...


물론 첫술에 배부르면 좋겠지만 (정보처리기사때 쓴 맛을 너무많이 보았기때문에...)


아무튼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good luck!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테스팅의 필요성과 품질에 관한 이야기를 저번에 했는데

 

테스트 품질관련 이야기를하면서 소프트웨어의 요구사항 (기능적, 비기능적) 에 대해서 다음에 포스팅 한다고 했다.

 

개인공부를 하던 중 기능적, 비기능적 뿐만아니라 도메인 요구사항도 있길래 몇글자 적어보려 한다.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 요구사항과 특성에는 뭐가 있을까?

 

총 5가지 이다. 사용성, 효율성, 신뢰성, 이식성 , 유지보수성 이다.

 

사용자가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쉽게 사용할수 있는지 또 소프트웨어의 효율은 어떠한지, 특정 기능에 대해 실패 확률은 얼

 

마인지, 이 소프트웨어가 다양한 환경에서도 동작하는지, 이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오래 쓸건지에 대해 특성을 정리해 보았

 

다.

<<소프트웨어 요구사항과 특성>>

 

1.     사용성(usability)- 사용자가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쉽게 사용할 수 있을지가 기술되는 요구 사항

 

2.     효율성(efficiency)- 소프트웨어는 빠를수록, 메모리를 적게 사용할수록 좋다. 이에 대한 제약 사항을 정의

 

3.     신뢰성(reliability) –특정한 기능을 실행할 때 실패할 가능성

 

4.     이식성(portability)- 소프트웨어가 다양한 플랫폼에서 작동

 

5.     유지 보수성(maintainability)- 소프트웨어의 수정, 개선을 용이하게 하는 능력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요구사항은 크게 기능적(functional), 비기능적(non-functional) 또는 도메인 (domain) 요구사항으로 분류될 수 있다.

 

 

      << 기능적 요구사항(Functional requirements)>>

 

- 시스템이 제공하는 기능 또는 서비스에 대한 기술

 

- 기능적 사용자 요구사항은 시스템 동작사항에 대한 추상적 기술이지만, 기능적 시스템 요구사항은 시스템 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기술이어야한다.

 

- 특정 입력에 대해 시스템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술

 

- 특정 상황에 대해 시스템이 어떻게 동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술 ( 시스템이 하지 말아야할 것 에 대해 기술하는 경우도 있음)

 

- 소프트웨어 종류, 예상되는 사용자, 소프트웨어가 사용되는 시스템의 종류에 좌우

 

   <<비기능적 요구사항 (Non-functional requirements)>>

 

-       시스템 속성이나 시스템에 의해 제공되는 서비스나 기능에 대한 제약사항에 대해 정의 한다.

 

-       신뢰도, 반응 시간, 저장소 요구사항 등 대부분 개별적 기능이 아닌 전체적 모습에 관한 요구 ( 프로세스 요구사항이 있을 수도 있다.)

 

   <<도메인 요구사항 ( Domain requirements)>>

 

-       응용 도메인 으로부터 생기는 요구사항으로 특정 도메인의 용어나 개념이 반영되어 시스템의 특성에 영향을 준다.

 

-       새로운 기능적 요구사항 또는 기존의 요구사항에 대한 제약사항이 되거나 특별한 계산식을 정의하는 것 등이 될 수 잇다.

 

-       도메인의 요구사항이 만족되지 않으면 시스템이 쓸모 없게 된다.

 

-       문제점 : 해당 응용 도메인의 언어로 표현되기 때문에 시스템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공학자가 이해하기 어렵다. 도메인 전문가에게는 분명한 부분이기 때문에 생략해버린 정보를 개발자가 알 수 없다.

도메인 요구사항은 글을 작성하고 있는 나도 학교에서 배운 기억이 없는것 같다.( 내가 수업시간에 졸았나?)

 

정리하자면, 기능적 요구사항은 단어의 뜻대로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말한다. 사용자는 그 기능을 시스템을 통해 제공받기를 원하며, 시스

 

템은 사용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제공해줘야 한다.

 

기능적 요구사항이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기능이라면, 비기능적 요구 사항은 수행 가능한 환경, 품질 , 제약 사항이다.

 

 

 

 

 

 

 

 

 

 

 

 

*피드백 환영 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SDLC(Software Development Life Cycle)

 

 

 

 

 

"시스템 엔지니니어링, 정보 시스템 또는 소프트웨어 공학에서 정보 시스템을 계획, 개발 , 시험, 채용 하는 과정을 뜻하는 용어"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 주기는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까지 넓은 범위에 적용 가능

 

 

 

대게 요구사항 분석 -> 설계 -> 개발 -> 테스트 -> 운영(유지보수)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테스트 엔지니어는 테스트를 최종적으로 결함이 없는 제품이 나와야 좋겠지만

 

 

 

 

 

 

"이 과정에서 SDLC 에 관한 각각의 파트들을 이해하고 있다면 실 업무에서 훨씬 더 유용하게 테스팅을 진행할 수 있다."

 

 

 

 

 

 

*피드백 환영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17년 7 월 20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리는 제 11회 공개 sw개발자 대회 오리엔테이션을 듣기위해 서울로 출발했다.


서울에 도착해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근처에 VIPS가 있어서 우와!한 빕스 이벤트 쿠폰으로

점심을 룰루랄라 먹었당.



하지만 생각햇던거와 다르게 지금은 SEAFOOD 이벤트 중이여서 

동남아 음식이 주를 이뤘다.


결론: 내 입맛은 아니였음 ㅠㅠ


이거는 고혈압걸릴것 같은 엄청나게 달콤한 초코퍼지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공개 SW개발자 대회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나와 같이 지방에서 온 사람들도 있고 부모님 손을 잡고온 고등학생부터 직장인 까지 


자리가 없어서 의자를 더 가져와서 들을 정도로 관심이 많았다.


공개 소프트웨어는  이노베이션 소프트웨어라고 설명을 해주셨다.


말그대로 innovation 혁신 이라는 것이다.


이 강의에서는 공개소프트웨어, 오픈소스의 가능성과 이해에 대해서


많은 설명을 들은 것 같다.


그 중에서 감명 깊게 들었던 것은 소프트웨어도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라는 것이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잘 알아야 하고 


그에 따른 대처를 해서 4차 산업혁명속에서 살아 남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키워드 5가지를 꼽아서 말하면


ICBMS다.


IOT(사물인터넷) Cloud(오픈스텍) BigData(빅데이터) Mobile(모바일) Security(블록체인)이다.


다른건 다 들어보았지만 블록체인에 대해서는 처음 들어봤다.


인터넷을 검색을 해보니 대충


"공공 거래 장부이며 가상 화폐로 거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해킹을 막는 기술이다."


"분산 데이터베이스의 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이터 기록 리스트로서 분산 노드의 운영자에 의한 임의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고안되었다."


"잘 알려진 블록 체인 응용사례는 암호화폐의 거래과정을 기록하는 탈 중앙화된 전자 장부로서 비트 코인이 있다."


" 장점으로는 대규모 노드들 사이에서 각 노드에 분산 저장된 장부의 데이터를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합의 수렴 알고리즘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능력은 노드가 익명으로 실행되거나, 연결이 좋지 않거나, 심지어 신뢰할 수 없는 운영자가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한마디로 요새 핫 이슈가 되고 있는 비트코인 관련된 이야기였다.


이러한 공개 소프트웨어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고


각 기업은 오픈소스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고 했다.


대회 심사기준은 공정성,전문성,투명성으로


오픈소스는 다른사람들이 보고 수정할 수 있게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모든 심사는 Github를 통해 이루어지는게 대부분인것 같아서


취지에 맞는 대회라고 생각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다시 복귀했다.


날씨가 진짜 덥고 습할 뿐더러 퇴근시간의 서울 지하철이란 정말 지옥 그 자체였다...


아무튼 좋은 경험이였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