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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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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토로 갑니다.

 

숙소는 

 

Kyoto Umekoij Kadensho

 

입니다.

 

https://www.hotespa.net/hotels/umekoji_kadensho/?utm_source=google&utm_medium=gbp&utm_campaign=gbpurl

 

【公式】京都梅小路 花伝抄| ホテル - 共立リゾート

京都の風情やこだわり、すなわち「花」をお愉しみください。

www.hotespa.net

 

오늘은 많이 오후일정을 호텔에서 보낼 거예요.

 

호텔에서 저녁 가이세키 (일본어: 懐石) 도 먹고

 

프라이빗 료칸도 즐길 거고요

 

웰컴 푸드, 드링크도 있고요.

 

아침 조식도 제공되는 고급호텔입니다.

 

 

일본 전통적인 건축느낌이 납니다.

 

일단 짐을 맡긴 후 체크인 시간 전까지

 

교토의 유명관광지인 청수사에 갑니다.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어요.

 

ICOCA 카드가 있으면 편하니 미리 만들어 두세요.

https://namu.wiki/w/ICOCA

 

ICOCA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여행지 가기 전 식사는 해야겠죠?

 

이노다 커피 본점을 들립니다.

 

https://maps.app.goo.gl/8dECqUVjgNqgGvUw5

 

이노다커피 본점 · 140 Doyucho, Nakagyo Ward, Kyoto, 604-8118 일본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m

 

 20분 정도 웨이팅이 있습니다.

 

 

기다린 다음

 

 

가게 내부도 구경해 주고요.

 

 

샌드위치, 파스타, 스프, 커피로 

 

든든하게 속을 채워줍니다.

 

 

가게 뒤쪽으로 걸어가면 좋은 포토존도 있고

 

 

흡연장도 있습니다.

 

청수사로 출발합시다잉!

 

https://maps.app.goo.gl/srKdF4cVjVEFZddR8

 

청수사 본당무대(기요미즈 부타이) · 1 Chome-294 Kiyomizu, Higashiyama Ward, Kyoto, 605-0862 일본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입장권도 구매해 주고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도 가서 동전도 던지고 기도도 하고

 

구경도 하고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점괘도 뽑았는데 알려줄 사람? ㅋㅋ 막이래

 

쨋든 사람 많으니까

 

정신이 없더라고요

 

교토역으로 가서 라멘이나 한 사발 하려고 발걸음을 돌립니다.

 

 

가다가 과자가 맛있어 보여서

 

몇 개 삿읍니다.

 

라멘을 먹으러

 

Kyoto Ramen Koji

 

에 갔습니다.

 

 

https://maps.app.goo.gl/4h85U1UJB9CaCVw86

 

Kyoto Ramen Koji · 일본 〒600-8216 Kyoto, Shimogyo Ward, Higashishiokojicho, 901, Kyoto Station Building, 10階

★★★★☆ · 일본라면 전문식당

www.google.com

 

 

https://www.kyoto-ramen-koji.com/korean/index.html

 

교토 라면골목

교토 라면 고지에서 맛보는 지역 굴지의 라면 9선!남북, 동서에서 면도 국물도 이렇게나 달라요.일본의 라멘은 정말 심오하답니다.

www.kyoto-ramen-koji.com

 

콘셉트는 여러 라멘가게들이 한 곳에서 라멘대결을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

 

끌리는 라멘집에 들어가면 됩니다.

 

 

저는 고기 베이스의 도야마에 들어갔어요.

 

흑간장 베이스의 도야마 블랙!

 

 

도야마블랙 교자 세트에

 

차슈를 6개(2세트)를 추가해서

 

나마비루와 한잔!

 

크~~

 

 

먹고 술좀 깰꼄 주변에서 하늘도 보고 이것저것 구경합니다.

 

오늘도 많이 걸었고 

 

슬슬 고급호텔에 들어갈 시간이 되었죠?

 

 

 

프런트에서부터

 

객실까지 모두 신발을 벗고 이동합니다.

 

1층에 신발라커룸이 따로 있어요.

 

숙소도 굉장히 넓습니다.

 

샤워칸 똥칸 따로 구분되어 있고요.

 

프라이빗 료칸을 즐기기 전에

 

대중탕에서 샤워를 하고

 

아이스크림바와 웰컴바에서 당고와 뜨거운 녹차를 먹어줍니다.

 

무한으로 즐길 수 있어요!

 

프라이빗 료칸은 사진촬영이 금지이므로! 

 

사진이 없습니다.

 

총 5개의 프라이빗 탕이 존재하고

 

비어있는 곳 가서 

 

매너 있게 즐기다가 나오면 돼요.

 

 

저녁으로는 가이세키를 신청했기 때문에

 

식당에 가서 먹어줍시다.

 

코스요리로 나옵니다.

 

 

애피타이저이고요.

 

 

사시미!

 

잡어구이와 미소포테이토

 

샤부샤부!

 

이건 게랑 순무샐러드였나?

 

수육!

 

식사!

멸치조림에 계란 노린 자 넣고 비벼먹었습니다.

 

디저트! 

 

감과 사과 초콜릿!

 

맛있었는데요

 

고급호텔이라 그런지 콜라를 8000원씩이나 쳐 받더라고요.

 

이건 뭐 한국 뷔페에서도 콜라 한 캔도 이 정도 하니까

 

그러려니 했습니다.

 

먹자마자 바로 숙소 앞 자판기에서 탄산 뽑아먹었어요 ㅋㅋㅋ

 


다음날 조식뷔페도 먹고

 

남은 시간 동안 호텔에서 뽕 뽑아야 하니

 

일찍 자려고 합니다.

 

안 그래도 료칸 한번 했더니 몸이 녹아내릴 것 같았거든요.

 

 

 

밤에 친구들과

 

맥주 한 캔과 재밌는 얘기를 하며

 

잠이 들었습니다~!

 

그럼 3일 차 여행에서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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