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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오후 6시


예전에 학생회를 준비하며


동고동락, 희노애락을 같이했던


친구들과 만났습니다.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회사근처이기도 해서 


'장원'에 들어갔습니다.


정신이없어 메뉴판은 못찍었네요


장원세트 1개, 커플세트 2개 시켰습니다!.



간바레 오또상~~~ !!


양주처럼 얼음바구니를 주시더라구요;;


당황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회무침과, 간장새우가 나왔습니다




사시미도 나왔구요!



연어, 황새치? , 광어, 그리고 저 도미껍질이 있는건


마쓰가와?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요..


그냥 죽여줬습니다.


입에서 살살녹았어요.




이건 야끼우동이구요




새우튀김이였습니다.




이건 커플세트 2개를 합친거였구요!.




이건 장원 초밥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밥까지!


이렇게 먹고 16만원이 나왔는데


간바레 오또상이 3만원이 넘었으니


13만원이네요!


야무지게 나왔습니다.


가게는 그렇게 넓지않고


6~7테이블 정도 있었어요.


위치는 네이버 지도로 가시면되구요


강남역 9번,10번 출구로나오셔서 


그 고기골목 뒤쪽으로 가시면~~ 나옵니다.


초등학교 앞에요.


추천합니다!!!


연말에 소소하게 3~4명 모이기에는 적당한 곳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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