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준의 단단해지기

주말 오전 아침을 먹기에는 늦었고

점심을 먹기에는 이른 시간

브런치를 먹으러 돌아다니던 중 웨이팅이 있는 곳이 있길래 가봤습니다.

https://naver.me/5h3Er1HP

▼메뉴판▼

백과사전처럼 글자가 작은게 특징이고요

계란 요리 / 감자요리 / 버터 / 시럽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요새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메뉴판 모양이네요.

가독성이 겁나게 떨어지긴 하지만

다행히 친구가 메뉴 추천을 해줘서 

시켜주는 대로 먹었습니다.

메이플 시럽, 케쳡이고요.

식기입니다.

쉐이크가 맛있다고 하는데

커피점 쉐이크보다 맛있는데 기분 탓일 수도...?

암튼 맛있습니다.

버터 핑거스 페이보릿입니다.

1인 1 접시를 시켰어야 했는데 

처음 와봐서 양 조절이 잘 안 되었네요.

베이컨은 좀 더 바싹 구워야 맛있는데 암튼 뭐 그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건 크림치즈 & 모짜렐라 펜케이크입니다.

모짜렐라 치즈가 보이시나요?

맛있습니다.

여기에 메이플 시럽을 듬뿍 바르고 버터를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이건 무슨 메뉴인지 모르겠으나

맥엔치즈 와 소시지 감자 등등 

서양식 수프 같았고요. 

사워크림 소스랑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왜 브런치에 환호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저는 맥모닝이 제가 먹은 최고의 브런치 메뉴인 줄 알았는데

버터 핑거 팬케익스에서 제대로 된 브런치를 먹었습니다.

무조건 웨이팅이 있으니 가서 기다릴 생각 하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맛있어요!

2019-01-05 하루종일 걷다가 (포켓몬 잡음)

정자역에있는 서대감집을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2인은 자리가 없다네요.

그래서 바로 옆에있는 청년다방에 갔습니다.

위치는 바로 여기

클릭클릭

뭐 청년다방은 다들 아시니까

저는 그 통닭이랑 에이드랑 주는 세트를 먹었습니다.

인덕션 위에 떡볶ㅇㅣ가 나오고용

통닭은 따로 나옵니다.

메뉴판 사진에는 통닭이 위에 올려져 있길래

같이나오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통닭을 기호에따라

잘라서 그냥 먹거나

떡볶이와 같이 끌이거나 먹으면 될거같네요

저는 반은 자르고 반은 넣어서 먹었습니다.

세트메뉴에 포함되있는 감자튀김

제일맛있엇습니다.

단 짠 단 짠 

자몽 에이드 입니다.

뭐 그냥 시중 편의점에서 파는 자몽에이드 맛이 나구요.

이건 통닭스~

큰 편은 아니에요 

이제 국물이 쫄을때 까지 끓여줍니다.

저의 중후한 목소리. 

이게 제일맛잇어!

흠 다먹고나니까 뭔가 2% 아쉽네요.

처음 가보긴했는데

그렇게 극찬할 정도는아니고

떡볶이집이 여러개가 있다면 

그 중에서 청년다방을 갈 확률은 70%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글고 이건 정자역 어느 카페에서 마신

라떼로 마무리~~

따뜻한 하루 되세요~~

2018년 11월 23일!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요

오랜만에 친구놈을 만나서 치킨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가볼 곳은 정자역 행복 치킨입니다.

그럼 레츠 고

입구 사진입니다.

장사가 잘되서 그런지 옆에 건물도 행복치킨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건 내부 인테리어인데

그림이 이뻐서 찍어봤어요

메뉴판입니다.

뒷장이구요 , 메뉴는 간결합니다.

이건 순살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깔끔하고 좋습니다.

이건 닭강정인데

달콤하더라구요. 맵지도 않고

닭강정은 뼈있는걸 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치킨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튀김도 적당히 바삭하고 맛있더라고요.

추천합니다.(스폰아님)

위치는 네이버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