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준의 단단해지기

4일차가 됬어용~~

오늘은 삼선 짜장세트에요??

설마 짜장면?? 탕수육??

땡~~ 입니다!

짜장밥이였어요!!

근데 짜장밥 은근 맛있었다요/

오늘은 두부대신 매추리알도 !!

짜장밥에 고기는 없구 새우!!

꿀꺽꿀꺽 먹었습ㄴ당 ㅠㅠ

맛있어 ㅠㅠ

이건 타르타르에서 먹은거...

ㅎㅎㅎ

3일차 후후 기기 !!!!!

오늘은 떡갈비!

팀원들이 떡갈비 달랫는데

벼룩의 간을 빼먹으세연!!

하고 안줌

오늘도 x 만한 양

오늘은 잣 같은 두부.

정말 적응안되네요...

잡채비슷한것도 있고요

맛은 있었읍니다...

오늘 저녁은 회식이라 ㅎㅎㅎ

오늘은 여기까징~~

2일차 후기 바로들어갑니다.

점심 때 되니까 너무 배고파서 그냥 포장지 인정사정없이 뜯어벌임...

오늘은 비프스트로가노프세트? 이름 개어려움

언제생각해도 존나 적은양

칼로리 맞추려면 어쩔수 없지..

오늘은 상단의 야채구성이 바뀜

고구마랑 닭가슴살 넣어줌.

어제는 잣같은 두부였는데 나이스.

그리고 양파조림인가? 

걍 입에 쑤셔넣음

이쯤되면 배고파서 맛있음.

아 이거먹고 너무배고파서 삶은계란 2개먹음

이게 사람사는건가 싶다...

오늘부터 10일간 매주 월, 화, 수, 목, 금 

2주간 풀무원 잇슬림 리뷰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잇슬림이란?

-풀무원에서 새벽에 배달해주는 도시락인데요

칼로리 조절을 원하시는 직장인들에게 추천드려용~

네이버에 검색하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는 400 슬림식에 도전할 거에요.

매일매일 식단을 바꿔서 배달해주는데요

오늘 3월 5일 화요일의 식단은

토마토제육불고기세트입니다.

총칼로리가 315칼로리네요.

제조일부터 유통기한이 나오네요

3월 3일날 만들걸 오늘 주네

어쨌든

도시락이 2개로 나뉘어져있는데

위에는 야채라서 그냥먹어도되고

밑에는 밥이랑 토마토제육이라서 전자렌지에 1분돌렸읍니다.

저 칼로리 식단이라서 그런지

양이 쥐방울만하네요

적응이 안됩니다.

손바닥으로 가려지네요.

평상시 같앗으면 3분내에 다먹었을텐데

제가싫어하는 두부 야채가 많아서

먹는데 오래걸렸어요.

꼭꼭 씹어서 먹으면 배가 부를거 같아서 일부로 늦게 먹었고요

1일차 후기는

이게 사람사는게 맞나 싶네요..

피자랑 콜라가 땡기는 하루였습니다.

쨔잔 

제품명은 : 비스카 레트로 에어프라이어

Model : HNZ-QK2000MAF

입니다.

설명서가 있습니다.

설명서는 까탈스러운 에어프라이어의 청소방법을 알려줍니다.

통삼겹살을 칼로 난도질을 해준다음에

허브솔트를 뿌리고 사이사이에 마늘을 넣습니다.

그리고 통 안에 한지를 깔아주고 

통삼겹을 예쁘게 올려줍니다. 

버섯도 올려줍니다 

여기서 판단 미스miss

버섯을 처음부터 넣어버리면

너무 쪼그라들어버리더라구요.

버섯은 나중에 맨 마지막에 넣어야할 것 같습니다.

180 도에서 20분 해줍니다.

근데 190도 20분이 더 좋은거 같아요.

20분뒤 버섯은 ㅠㅠ 사망

어쨋든 뒤집어주기 위해 꺼냅니다.

고기를 뒤집고 (버섯은 빼버림)

고구마를 썰어서 넣어줍니다.

왜냐면 이것저것 넣어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190도 20분 후!! 

(총 40분 소요)

고기를 썰어보았더니 아직 핏기가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넣어줍니다.

190도 5분!!!!!!!!!

완성!!!!!!!!!!!!!!!!!!!!

너무 맛있구요.

냄새도 잘 안나고..

고기를 좀더 좋은걸 사서

온도&시간조절을 잘하면

진짜 일품일것 같습니다.

총 1시간정도 걸리는거 같네요.

2019-01-05 하루종일 걷다가 (포켓몬 잡음)

정자역에있는 서대감집을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2인은 자리가 없다네요.

그래서 바로 옆에있는 청년다방에 갔습니다.

위치는 바로 여기

클릭클릭

뭐 청년다방은 다들 아시니까

저는 그 통닭이랑 에이드랑 주는 세트를 먹었습니다.

인덕션 위에 떡볶ㅇㅣ가 나오고용

통닭은 따로 나옵니다.

메뉴판 사진에는 통닭이 위에 올려져 있길래

같이나오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통닭을 기호에따라

잘라서 그냥 먹거나

떡볶이와 같이 끌이거나 먹으면 될거같네요

저는 반은 자르고 반은 넣어서 먹었습니다.

세트메뉴에 포함되있는 감자튀김

제일맛있엇습니다.

단 짠 단 짠 

자몽 에이드 입니다.

뭐 그냥 시중 편의점에서 파는 자몽에이드 맛이 나구요.

이건 통닭스~

큰 편은 아니에요 

이제 국물이 쫄을때 까지 끓여줍니다.

저의 중후한 목소리. 

이게 제일맛잇어!

흠 다먹고나니까 뭔가 2% 아쉽네요.

처음 가보긴했는데

그렇게 극찬할 정도는아니고

떡볶이집이 여러개가 있다면 

그 중에서 청년다방을 갈 확률은 70%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글고 이건 정자역 어느 카페에서 마신

라떼로 마무리~~

따뜻한 하루 되세요~~

위치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클릭

입구입니다.

"해방 삼겹살" 이라고 적혀있네요.

요즘 인테리어 특징이죠?

네온사인으로 된 글씨가 보이네요.

메뉴판입니다.

간단하고 좋네요.

저는 해방 한근세트 하나를 시키고

냉삼겹살, 꽃삼겹살 1인분씩 추가 후

공기밥 2그릇, 비빔냉면, 삼겹볶음밥 까지 먹었습니다.

일단 해방삼겹의 특징은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가 많은데요

특히 해방소스가 제일 좋았고

그다음이 와사마요 였어요.

기본적으로 찬은 나오고

이후에는 셀프바를 통해서 먹으면 됩니다.

테이블마다 버너가 있어서

전골 또는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차돌박이는 구워먹거나 샤브샤브 해먹거나

개인의 취향입니다.

전골을 끓이는 모습.

밀푀유 전골도 있다는데 나중에 먹어봐야 겠네요

불과 몇년 전까지만해도 생삼겹이 유행이였지만

지금은 다시 냉삼겹감성이더라구요.

저 두그릇이 모둠입니다 600g이에요.

접시무게 포함 600g인가? 암튼 맛은 좋았습니다.

보이는 간장같은소스가 특제소스에요

여기에 무엇을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씹강추)

소스가 이렇게오고용

왼쪽부터 쌈장 소금 꿀고추장 와사마요 특제소스

입니다.

고기는 알아서 구워먹으면 됩니다.

생삼겹이 아니라서 바싹 굽고 기술없이 구울수 있어요

미리 받았던 전골에 차돌박이를 넣어서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습니다.

갠적으로는 구워먹는 것 보다는 샤브샤브로~ 

그리고 비냉을 시켯는데

비냉도 퀄리티가 냉면전문집 퀄리티가 나와서

깜짝놀람...

냉면 꼭 먹어야함.

안먹으면 바보 

매운거 못먹는데도 맛있엇음요

그렇게 맵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꼭먹어야하는거.

삼겹볶음밥.

딱 저렇게나옴

ㄹㅇ 씹 혜자가 아닐 수 없음.

연말 회식으로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신년회로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단둘이가서 먹어도 괜찮구용.

날씨가 추울때는 무조건 고기죠..

그럼 이만!

일단 연말 까지 행사를 하네요

1층에서 주문하고 진동벨이 울리면 지하로 음식을 가져가는 형식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이유중 하나는 종업원이 없다는 거지욧

1인 1커피 개꿀꽁떡 아닌가요? 하하핫 

전체적인 메뉴 입니다. 대부분 1만원을 넘어가지 않는 저렴한 메뉴에요

정말 저렴하다 (스폰아님) 

심지어 강남에서 국밥은 무조건 8000원을 내야하는데

파스타가 7천원대임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뮤직홀 & 카페도 같이하고있어요

평일 오후에는 공연도 한데유

들어가는 입구구요.

갤러리를 방불케하네요. 

저기 보이는건 카페입니다.

다먹어갈때쯤 이벤트로 받은 커피를 주문하면 되겟죠? 

라이브 공연을 위한 무대도 마련되어있네요.

이런 곳에서 커피 & 파스타라니 

이것도 이뻐서 찰칵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빠질 수 없지요.

저는 요번 크리스마스때 반지의제왕을 볼 예정입니다. 

이건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종업원이 따로 없기 때문에 포크세팅은 셀프

피클도 셀프입니다.

당연히 치우는 것도 셀프에요 ( 그냥 식기반납하는 곳에 반납하면됨)

이건 2인세트에 포함되는 샐러드

2인세트 (샐러드 +피자 +파스타2) + 파스타 를 시켜도 3만원이 넘지가 않아요...

가성비는 정말 좋습니다.

뭐 입맛이 고급지신분들은 별로라고 하겠지만

다른 보통의 파스타집보다 맛있는거 같아요

 절반의 가격으로 먹는거같았습니다.

디저트로 아메리카노도 먹고 좋았습니다.

그럼 슬로우시티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