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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도각참을 만들어볼 겁니다.

 

왜냐고요?

 

이로치 자망칼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자망칼에서 절각참 진화는 쉽습니다.

 

레벨 업하면 됩니다.

 

자망칼 레벨 52에 진화합니다.

 

절각참을 대도각참으로 진화시키려면

 

대장의증표를 가지고, 대장의증표가 있는 절각참을 3번 격파 후 레벨업을 하면 됩니다.

 

대장의증표를 얻기 위해서 북부 에리어 2로 갑시다.

 

피크닉을 열어서 116번 볼륨 샌드위치를 만들 거예요.

 

조우 파워 : 강철

 

샌드위치를 먹어야 자망칼, 절각참 무리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볼륨 샌드위치를 먹고 돌아다니다 보면

 

이렇게 자망칼 4마리, 절각참 1마리 무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무리의 절각참에게 대장의증표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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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장의증표를 얻기 위해 포획해 줍니다.

 

야생 절각참한테 대장의징표를 뺐은 후

 

이로치 절각참한테 넣어줍니다.

 

그리고 다시 대장의징표가 있는 야생의 절각참과

 

3번 싸워줍니다.

 

죽어 죽어 죽어

 

그렇게 세 마리를 잡고

 

레벨업을 하면

 

대도각참으로 진화합니다.

 

자 그러면 실전용을 만들어볼까요?

 

성격 : 고집
테라 : 악 속성
노력치 : H 252 체력 A 252 공격 D 4 특방
도구 : 돌격조끼
기술 :기습 도각참 아이언헤드 가위자르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기습은 절각참한테 없고 

 

흉내허브로 배워야 돼요.

 

기습을 가지고 있는 포켓몬 + 대도각참(흉내허브) 를 가지고 피크닉을 하면 대도각참이 기습을 배울 수 있습니다.

 

카라프시티 딜리버드 파우치에서

 

흉내허브를 하나 삽니다.

 

그리고 앞에 사막에서 밤선인을 잡습니다.

 

그리고 피크닉 하기 전!! 중요사항

 

 

기습을 배울 수 있도록 대도각참의 스킬은 3개만 설정해놓은 상태여야 합니다.
4개 꽉 채우면 안 돼요.

이렇게 피크닉을 해줍니다.

 

한 1분 정도 기다려 봅시다.

피크닉을 종료하면

 

대도각참이 기습을 가지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라스탈타입을 악으로 바꿔줘야겠지만

 

이로치 대도각참 정말 멋있지 않나요?

 

그럼 오늘은 9세대 대도각참 진화방법과 샘플을 세팅을 알아봤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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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포켓몬 팔데아지방 포켓몬 도감을 완성했습니다.

 

2022.11.29 - [게임으로 단단해지기/포켓몬 이야기] - 그동안 글을 올리지 않은 이유

 

그동안 글을 올리지 않은 이유

그동안 글을 올리지 않은 이유는 바로... 짜자잔~! 바이올렛을 샀습니다. 캐릭터를 만들어주고요~ 시작합니다. 이번 시리즈의 스토리는 정말 감동적이고 재밌습니다. 평상시 스토리처럼 트레이

ddanx2.tistory.com

이전에 11월 29일에 스토리를 다 깼지만

 

이로치*(색이 다른 포켓몬) 을 쉽게 얻기위해서는 팔데아지방의 도감을 다 채우고

 

빛나는 부적을 얻어야 합니다.

 

저는 바이올렛을 사서 스칼렛에만 나오는 포켓몬을 얻기 힘들었으나..

 

다행이 친구는 스칼렛을 사서 서로 교환하였습니다.

 

 

 

잡은 횟수 400

싸운 횟수 400

 

총 400마리 입니다.

 

 

도감을 다 채우고  X BTN 을 누르면

 

울트라볼과 함께 학교의 생물선생님을 찾아오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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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교장선생님이 어디에 연락을 한 후에

 

이렇게 상장을 줍니다.

 

ㅎㅎ 오랜만에 받아보는 상장이네요.

 

아무튼 이제부터 이로치*(색이 다른 포켓몬) 작업을 시작해야겠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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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 [QA로 단단해지기] - [이직:移職] Episode_#02 : 2022년을 마무리하며 회상에 잠기다.

 

[이직:移職]Episode_#02 : 2022년을 마무리하며 회상에 잠기다.

오늘은 그동안 글을 올리지 않았던 이유 2번째 이직을 준비한 과정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 첫 번째 도전 돌이켜보면 2018년 2월 졸업하자마자 QA가 되기 위해 국내에서 인지도가 있다는

ddanx2.tistory.com

 

이직 두번째 에피소드에 이어 세 번째 에피소드

 

이직을 위한 준비에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직을 준비하는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01. 포트폴리오와 경력기술서 그리고 이력서
직장에 다니고 있는 90%이상의 직장인, 아니 누구나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저도 업무를 하면서 포트폴리오, 경력기술서는 계속 업데이트하였습니다.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오기 때문입니다.

나만의 경력기술서, 포트폴리오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내가 몇 년 동안 어떻게 업무를 했는지, 내 장점은 무엇인지를 몇 장의 문서로  어필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포트폴리오의 목차부터 바꿨습니다.

기존의 포트폴리오는 경력 사항을 나열해놓은 것이라면

이번에 바꾼 포트폴리오는 내가 어떤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를 중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크게 3단계로 나눴습니다.

저는 아웃소싱 회사에 처음 입사하여 자회사 QA Lead, Part Manager까지 올라간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각각의 위치에서 어떻게 업무를 했는지, 어떤 장점이 있는지 중점만 요약해서 작성하였습니다.

너무 길어지면 제 포트폴리오를 읽는 사람에게 내가 뭐가 장점인지를 확실하게 어필할 수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줄였습니다.

경력 기술서는

제가 그동안 업무 하면서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해 작성을 했습니다.

경력 요약, 경력 사항, 프로젝트 

세 가지 메뉴로 나눠서 작성하였습니다.

경력 요약은 말 그대로 경력을 요약한 것이고요, 내가 어떤 BTS를 사용할 수 있는지, 또는 어떤 언어를 쓸 수 있는지에 대한 것도 적었습니다.

경력 사항은 Web, App을 나눠서 작성하였고 

각각 세부사항은 프로젝트 항목에 Max 5줄이 넘어가지 않도록 작성하였습니다.

 

위를 바탕으로 지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제출을 하면 아래와 같이 사전 설문 메일이 오게 됩니다.

 

 


 

#02. 채용 사전 설문
제출한 서류와 설문 결과를 기반으로

면접을 진행할지 결정하게 됩니다.

사전 설문의 내용은 직무 테스트 참여 동의서에 동의하였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여러 기업의 직무 테스트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회사가 직무 테스트에서 어떤 걸 요구하는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많은 정보를 작성해서 제출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만약 설문에 통과해서 면접을 볼 때, 내 지식이 아닌 것들로 답변을 하였을 경우

횡설수설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 능력선에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03. 1차 면접 준비

1차 면접을 준비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H' 교육그룹에서 Part Manager로 면접관 업무도 진행하였습니다.

이력서도 100장 넘게 검토를 해본 경험이 있고, 제가 면접관으로 들어가서 인재를 채용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면접관 준비과정에서 지원자들에게 어떤 질문을 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고 

지원자들에게 신선한 답변도 많이 받았던 점이 이번 쏘카 1차 면접에서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용들을 정리하다 보니

대략 20page 분량의 예상 질문, 답변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QA 업무는 무엇인가?라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핵심적인 질문부터 

이전 회사에서 어떻게 업무를 진행했으며, 왜 이직을 생각하는지 등등

최대한 저를 어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여러 번 소리 내서 연습도 하였습니다.

익숙해져야 머릿속에 남기 때문이죠.

한 가지 약점이 있다면,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면접은 늘 떨립니다.

면접을 볼 때 면접 분위기에 맞는 멘트도 생각을 해서 면접을 주도해나가야 하지만

비대면 면접 같은 경우에는 화면 송출 딜레이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면접관들의 표정이나 분위기를 읽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즉흥적인 대처에는 항상 신중해야 됩니다.

 


#04. 2차 면접 준비

1차 면접은 많이 떨렸습니다.

그래서 면접을 보고 난 후 피드백을 개인적으로 했는데, 준비한 답변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했던 점이 여럿 있었습니다.

그래도 면접관 분들께서 지원자들을 위한 마음이 스크린을 통해서 느껴질 정도로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으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2차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2차 면접은 처음이었습니다.

그전에 다녔던 회사는 1차 면접만 보는 프로세스였고, 2차 면접이 있던 회사에 지원했을 때는 1차 면접에서 항상 탈락했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당장 회사를 바꾸고 싶기 때문에 도피성 이직을 선택해서 내가 그 회사에 다니고 싶다.라는 점이 어필되지 않아 탈락을 한 것 같습니다.

즉, 목적 없는 이직이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번에는 제가 왜 쏘카에 가고 싶은지에 대해 명확한 근거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1차 면접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차 면접 준비 항목도 준비하였습니다.

역시 20page 정도 준비하였습니다.

1차 면접은 직무 관련 면접이라면 2차 면접은 컬처 핏 면접이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컬처 핏이라고 하면 인성면접이라서 쉽다?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이 세상에 쉬운 면접은 없습니다.

경력직의 컬처 핏은 어떤 걸 요구하는지에 대해 분석을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면접관이라면 다른 회사에서 오래 근무한 사람이 과연 우리 회사에 잘 맞는 사람인지, 바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인지,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시겠죠?

그래서 업무 Skill이 아닌 어떻게 의사소통을 진행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였고,

모빌리티 산업, 카쉐어링 산업이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간단한 지식도 숙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쏘카의 기술 블로그나 , 기업 블로그의 게시글을 보고 쏘카는 어떻게 일하고 어떤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는지도 숙지하였습니다.

그래서 2차 면접 준비는 내가 쏘카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여러 번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보니 제가 질문을 하는 시간도 리버스 면접도 있다고 하여 궁금한 것들을 따로 준비하였습니다.

#05. 합격

2차는 대면 면접을 선택해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긴장을 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왜 이렇게 긴장했는지 모르겠습니다.

1시간 정도 면접을 보고 난 후 건물 밖으로 나오니 머릿속이 하얗게 누가 지우개로 지운 것처럼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집에 와서 피자 먹으면서 피드백을 하니까 생각이 다시 나더라고요.

대면 면접이기 때문에 어떻게 왔는지 이런 대화를 하면서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하셨고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뭔가 제가 생각했던 2차 면접 분위기가 아니어서 놀랐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2차 면접 분위기는 높은 직책의 사람이 들어와서 굉장히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될 줄 알았거든요.

면접을 보고 나오니 뭔가 더 쏘카에 다니고 싶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다들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처럼 뭔가 다들 평화로운 그런 느낌(?!?!) 이 많이 들었습니다.

진짜 뭔가 다른 세계인가?라는 생각이 지워지지가 않았어요.

아무튼 결국 세 번째 도전을 위해 2주간 잠도 제대로 못자고 준비를 했던것 같습니다.

겉으로는 여유를 찾으려고 했지만 역시 쉽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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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세번째 도전은 제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제 티스토리에도 좋은 Skill들을 더 많이 작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늘 그래 왔던 것처럼 문성준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初心

초심을 잃지 않는 것

이번 에피소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몇 년이 지나서 다시 쓸지 모르겠지만

 

이번 이직 Episode는 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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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동안 글을 올리지 않았던 이유 2번째

 

이직을 준비한 과정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 첫 번째 도전

 

돌이켜보면 2018년 2월 졸업하자마자 QA가 되기 위해

국내에서 인지도가 있다는 아웃소싱 회사에서

8개월간 Tester로 업무를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마주한 현실은 제가 생각했던 게 아녔습니다.

업무보다는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법에 대해 먼저 알게 된 회사였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그 회사의 "장점"만 최대한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 힘든 백골 수색대에서도 2년을 잘 버티고 나왔지만

8개월 업무를 진행하고 결단을 내렸습니다.

 

#두 번째 도전

 

'W' 테스팅 회사를 다니면서 

여러 회사에 중고 신입으로 지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어렸기 때문에 회사의 네임벨류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면접 볼 때의 태도는 건방지고, 오만했던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너무 과장하려 하고 솔직하지 못했던 것이 

면접에서 많은 탈락을 했던 이유인 것 같습니다.

게임회사 QA에 지원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H' 교육그룹에 지원을 했습니다.

솔직함, 간절함을 어필했던 것 같습니다.

결과는 합격이었고 Tester에서 자회사 QA로 8개월 만에 이직을 하였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적도 많이 받고, 칭찬도 많이 받았습니다.

인정받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30살의 어린 나이로 Part Manager라는 직책도 경험해봤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시간이 갈수록 새로운 업무에 대한 호기심과 열망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났습니다.

새로운 업무에 대한 호기심이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회사를 오래 다닐수록 회사 시스템이 눈에 보이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 일 잘했다"라는 소리를 듣고 , '어느 정도 수준까지만 일해도 인정받을 수 있다.'라는 게 다 눈에 보였습니다.

그렇게 되니 사람의 한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면 되겠지?라고 스스로 맥시멈을 정해서 일을 하는 제 자신을 보고 회의감이 들었어요.

이렇게 나태 해진 건 회사 시스템이라고도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직책이 없었을 때의 업무와 직책이 생겼을 때의 업무가 차이가 있음에도 보상이 똑같았다..?)

하지만, 결국은 제가 이 시스템에 익숙해져서 나태해진 것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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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는 두 번째 회사에서 정말 많은 값진 경험과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퇴사자가 정말 많은 회사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같이 일하는 직원들은 정말 좋은분들이고, 배울 점이 많은 분들이었습니다.

좋은 에너지와 업무 Skill을 대화를 통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프로젝트 단위로 일을 하다 보니, 매번 같은 사람과 일을 하는 게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각자 살아온 환경, 일하는 방식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카멜레온처럼 업무 스타일을 많이 바꿔가면서 장점과 단점에 대해 체크하고 이를 바탕으로 업무 프로세스에 반영해본다던지, 위험성을 확인해본다던지 

집에 와서도 업무를 어떻게 해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물론 시련도 많았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위에 말했듯이 퇴사자가 정말 많습니다.

QA팀도 예외는 아니었죠. 

인원이 절반 정도 나가서 팀을 다시 개편해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그 시기에 제가 Part Manager 직책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스타일과 QA팀에 적응할 수 있는 인원을 채용해서 업무를 알려주고 회사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팀이 유지되려면 탄탄한 팀 내부 매뉴얼도 있어야 했습니다.

1년 동안 QA팀의 재건을 위해서 참고자료도 없는 Skill이나 프로세스를 고민하면서 구축하고

새로운 테스트 방법도 도입하고, 신규 직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문서작업과 개인적으로 공부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도 부족했지만요.

아무튼 이런 과정 속에서 생각도 많이 바뀌고 업무 스타일도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뭔가 예전에는 싸워서 쟁취해야 일을 잘한다?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대화로 풀어나가면 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다는 점을 느꼈고, 여유를 잃지 말아야 한다는 점도 느꼈습니다.

이런 부족한 점이 많은 파트장이었지만 

믿고 의지해준 팀장님과 팀원분들께는 정말 감사한 한 해가 되었습니다.

 

세 번째 도전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입니다.

물론, 더 같이 오래오래 일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죠.

그래서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기 위해 세번째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세번째 도전을 하기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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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제목과 같이 Google adsense 승인을 받았습니다.

 

 

진짜 거의 두 달 만에 받았습니다.

 

이렇게 기분좋은 메일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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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부터 신청해서 

 

똑같은 이유 사이트를 방문할 수 없다고 했나?

 

아무튼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계속 반려당했는데요.

 

이곳저곳 찾아본 결과 계속 신청하면 해준다고 해서 끈기를 가지고 신청하였습니다.

 

결국엔 해주네요 ㅋㅋㅋ

 

아무튼 뭔가 혈이 뚫린듯한 느낌입니다.

 

올해 연말에는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네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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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글을 올리지 않은 이유는 바로...

 

짜자잔~!

 

바이올렛을 샀습니다.

 

캐릭터를 만들어주고요~

 

시작합니다.

 

이번  시리즈의 스토리는 정말 감동적이고 재밌습니다.

 

평상시 스토리처럼 트레이너를 이겨서 진행하는 

 

"챔피언 로드"

 

 

이렇게 각 지역의 체육관 관장들과 맞붙습니다.

 

그리고 전설 포켓몬과 여행하는

 

"레전드 루트"

 

 

레전드 루트를 진행하면 감동적인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탈것 포켓몬의 성능도 추가됩니다.

 

그리고 빌런과 맞붙는 스타단 루트가 있습니다.

 

"스타더스트 ★ 스트리트"

 

스타단 스토리도 정말 재밌어요.

 

친구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아무튼 다 깨고 나면 4 천왕도 보고 등등 더 깊은 스토리도 있고~

 

아무튼 직접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스토리를 깨면 이런 단체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짜자잔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갑니다.

 

 

이 문구를 보니까 가슴이 찡해지더라고요.

 

아무튼 1회 차 스토리는 다 봤습니다.

 

이제 이로치 작업도 하고 pvp 세팅도 하고 레이드 세팅도 하려면

 

무궁무진합니다.

 

포켓몬 바이올렛 관련해서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이만 저는 포켓몬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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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전 아침을 먹기에는 늦었고

 

점심을 먹기에는 이른 시간

 

브런치를 먹으러 돌아다니던 중 웨이팅이 있는 곳이 있길래 가봤습니다.

 

https://naver.me/5h3Er1HP

 

버터핑거팬케익스 정자동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960 · 블로그리뷰 828

m.place.naver.com

 

 

 

 


▼메뉴판▼

백과사전처럼 글자가 작은게 특징이고요

 

계란 요리 / 감자요리 / 버터 / 시럽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요새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메뉴판 모양이네요.

 

가독성이 겁나게 떨어지긴 하지만

 

다행히 친구가 메뉴 추천을 해줘서 

 

시켜주는 대로 먹었습니다.

 


메이플 시럽, 케쳡이고요.

 

 

식기입니다.

쉐이크가 맛있다고 하는데

 

커피점 쉐이크보다 맛있는데 기분 탓일 수도...?

 

암튼 맛있습니다.

버터 핑거스 페이보릿입니다.

 

1인 1 접시를 시켰어야 했는데 

 

처음 와봐서 양 조절이 잘 안 되었네요.

 

베이컨은 좀 더 바싹 구워야 맛있는데 암튼 뭐 그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건 크림치즈 & 모짜렐라 펜케이크입니다.

모짜렐라 치즈가 보이시나요?

 

맛있습니다.

 

여기에 메이플 시럽을 듬뿍 바르고 버터를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이건 무슨 메뉴인지 모르겠으나

 

맥엔치즈 와 소시지 감자 등등 

 

서양식 수프 같았고요. 

 

사워크림 소스랑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왜 브런치에 환호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저는 맥모닝이 제가 먹은 최고의 브런치 메뉴인 줄 알았는데

 

버터 핑거 팬케익스에서 제대로 된 브런치를 먹었습니다.

 

무조건 웨이팅이 있으니 가서 기다릴 생각 하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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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요즘

 

현금을 들고 다니는 이유는 오직 하나

 

붕어빵을 사먹기 위해서입니다.

 

(요즘은 계좌이체도 됨)

 

그런데 아니왠걸 초등학교 때 1000원에 3개 500원에 1개 하던 붕어빵이

 

3개에 2000원~~~?!?!?!?

 

뭐 근데 10년도 더 지났기 때문에...

 

겸허히 받아들이기로 합시다...

 


 

본인이 거주하는 곳에 붕어빵 스팟은 아래 링크와 지도를 참고하면 됩니다.

 

수내역 붕어빵 스팟!

 

 

https://naver.me/FbRaqGsV

 

샘터유치원 : 네이버

 

m.place.naver.com

 

샘터유치원 검색해서 사거리 쪽에 붕어빵 아조씨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내 사랑 잉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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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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