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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내역의 스타벅스의 매장개수는 몇개일까요?


무려 3군데나 있습니다.


(수내역의 기준이 한방삼계탕집부터~~~~ 분당skt 사옥까지라고 하면요)


1. 맥도날드 앞


2. 분당 skt 사옥 앞


3. 분당 skt 사옥 옆



이는 스타벅스의


'허브 앤 스포크' 전략 이라고 합니다.


스타벅스는 독특한 매장 위치 선정 전략을 가지고 있는데요. 


일명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전략입니다.


 자전거 바퀴를 생각해보면 쉬운데요. 


자전거 바퀴 한가운데에 허브가 있고 허브를 중심으로 바퀴살들이 방사형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허브에서 나온 힘이 바퀴살들을 통해 바퀴로 전달돼 바퀴 전체가 굴러가는 원동력이 되는 구조입니다.


 이처럼 스타벅스는 허브 지역에 집중적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그 주변 지역에 하나씩 매장을 오픈해 매장수를 늘려갑니다. 


경쟁력 있는 A시장에 1개, B시장에 1개씩 점포를 개설하는 전형적인 접근법에서 벗어나, 


허브로 선택한 지역 한 곳에 10개씩 점포를 집중해 연 뒤 그 안정된 파워로 주변 지역으로 뻗어나가는 것입


니다.


잠깐의 상식이였습니다.


그건 그렇고


자몽 허니 블랙 티는 너무 맛있는거 아닙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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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크리스마스 카드에 이어


요번년도에는 폰케이스를 구매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미지가 저와 어울려서 자주 애용하려고 노력하는 브랜드입니다.


이번에 겨울 한정으로 나오는 폰케이스를 구매해봤습니다.


제 휴대폰은 아이폰 8+ 레드 에디션이에요




일단 이렇게 택배가 왔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안을 열어보니


하나하나 포장을 섬세하게 해주신것 같아요~



이게 제가산 [Limited edition] Winter pig case 입니다!.




추가로 올랄라 하우스 문구 스티커를 넣어주신거 같아요


이뻐서 포장지를 뜯어볼 수 가 없네요 ㅠㅠ


이건 착샷입니다.


제 휴대폰은 아이폰 8+ 레드여서


일반 젤리케이스를 끼우면 약간 색상이 부담스러웠는데요


올랄라하우스의 캐릭터와 같이 있으니


더 잘어울리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나네요


올랄라 하우스의 다양한 제품 만나러가기


해당 링크 클릭 하시면 더 많은 제품 보러 가실 수 있습니다.


이번겨울 제 휴대폰은 춥지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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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무려 1114대첩


친구들과 야탑 스트라이크존에서 내기 야구를 쳤는데요!

(음료수내기임)


무려 8회말 2아웃에 결승 홈런을 쳐버렸어요!


영상 감상하시죠! 




스트라이크존 야탑점은 리플레이 영상도 올라와서 좋네요!


다른 스크린야구장을 가봤지만


스트라이크존만큼 체계적이고 센서티브한 곳은 없더라구요(스폰아님)


스크린야구를 치면 스트레스가 뻥 뚫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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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 하나사면 면도날 사기 귀찮아서 6개월 ~1년 정도 막 썻었는데


피부가 넘나리 상하는거 같고, 면도날도 더럽고 해서 매형한테 면도기 추천좀해달라고 했다.


매형이 wisely라는 사이트를 추천해 주었고, 



https://www.wiselyshave.com/ 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본인은 카카오톡 광고로 바로 구매했다. 스타트 패키지는 8.900원으로 저렴했당.!!




1개월, 2개월 , 4개월 마다 정기적으로 면도날 배송을 해주는 것 같았다. 저렴한 가격에! (스폰 아님)



이렇게 배송은 되고 


열어보겠음



저렇게 구성되어 있다.


면도날 2개 , 품질 인증서


ㅇㅇㅈㄹ ( 응안질려~ 이건가? 아직도 뜻을 모르겟다.)

와이즐리인가? 설마


암튼 그리구 창업자 형님들이 보낸 편지도 볼 수 있었다.


면도기 시장이 불합리한지는 오늘 알았다.


아직 써보지는 않았다. 왜냐면 이 글의 목적은 단순 '구매후기' 이기 때문이다.


나중에 사용후기를 올릴 계획.


암튼 가격은 추천해드립니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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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총 방문자수가 5000이 되었네요!!


알게모르게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니 뿌듯해집니다.


앞으로 1만 10만을 향해 더욱 업로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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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결정을 하기위해 집어든 책!

 

어쩌면 4차 산업혁명 시대인 지금에 딱 걸맞는 책인 것 같은 생각도 든다.

 

롤프 도벨리의 스마트한 선택들에 관한 얘기이다.

 


손 하나 까딱 안하고 실적을 올리는 방법 이 있을까?

아래의 예를 보면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텔레비전 채널 A 의 시청률은 높고, 채널 B 의 시청률은 낮다. 회사에서는 당신에게 이 두 채널의 시청률을 높이라고 요구한다.

 

만약 높이지 못한다면 해고의 위기가 발생하고, 높인다면 엄청난 금전적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기간은 6개월 ,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채널 A의 평균 시청률은 40% 채널 B의 평균 시청률은 15%)

 

 

답은 간단하다. 채널 A 의 평균 시청률에는 못 미치지만 채널 B 보다는 높은 시청률의 채널 A의 프로그램 하나를 채널 B로 옮기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A의 평균시청률을 하락시키고 있던 프로그램이 B로 옮겨지는 것이기 때문에 채널 A의 평균 시청률은 소폭 증가할 것이고

 

B의 시청률도 새롭게 편성된 A의 프로그램으로 인해 시청률이 올라가게 될 것이다.

 

프로그램의 편성만 바꿨을 뿐이다. 새로 편성하거나 , 기존 프로그램을 삭제하지도  않았다.

 

(채널 A의 평균 시청률은 45% 로 5%증가, 채널 B의 시청률은 20%로 5% 증가)

 

 

간단한 무대의 이동 만으로 평균 수익률을 상승시킬 수 있다.

 

이런 효과를 미국 오클라호마 출신의 코미디언 윌 로저스의 이름을 따서 윌 로저스 현상(Will Rogers Phenomenon)” 또는 무대의 이동이라고 부른다.

 

이 개념은 윌 로저스가 오클라호마를 떠나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사람들 덕분에 오클라호마와 캘리포니아 양쪽 주에 사는 주민들의 평균 지능지수가 상승했다라는 농담을 한 것에서 생겨났다.

 

 

 

어떻게 보면 조삼모사일 수도 있는 기발한 현상은 이미 우리가 무의식중에 사용하고 있을지 모른다.

 

테스팅 예를 들어보면 '프로그램 테스팅을 1,2,3차수를 모두 할 것인가' 아니면 '사전 테스팅 진행 후 1,2차 테스팅을 진행할 것인가' 의 차이이다.

 

결국엔 두 테스팅 모두 3번의 테스팅을 진행해야 하지만 사전 테스팅을 진행함으로써 제품 전반적인 이슈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지도 모른다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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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애자일 방법론의 간단한 개념에 포스팅을 했다면

 

이번에는 애자일을 더 알아보기 위해 책을 한권 추천하려고 한다.

 

 

애자일 프랙티스

밴캣 수브라마니암 , 앤디 헌트-

 

이 책은 애자일이 어떠한 것이고 전체적인 흐름과 소프트웨어 개발에 어떻게 적용되어 지는지에 대해 가볍게 읽기에 좋은 책이다.

 

중간중간 리뷰를 하자면 서문에 이러한 구절이 있다.

 

용기를 내서, ‘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Damn the Torpedoes)’ 올바른 선택을 지속해 나간다면 프로젝트에서 성공한 자신을 발견하리라 믿습니다.”

 

여기서 올바른 선택은 무엇일까?

 

선택을 통해 완벽한 결과가 나와야 올바른 선택인지, 결과는 좋지않지만 과정적인 면에서 효과가 나왔다면 그게 올바른 선택인건지는 확답할 수는 없겠지만 다양한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올바른 선택이 무엇인지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은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소프트웨어는 늘 변하는 환경이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는 팀 내 개발자들의 숙련도와 훈련, 경쟁력에 의존한다.

 

이 부분을 보더라도 이 책에서는 소프트웨어의 다양성과 무궁무진한 변수를 항상 고려하고 염두해야한다고 보고있다.

 

이 책에서 애자일 정신의 기원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앤디 헌트 또한 Agile Developer 의설립자로 유타주 스노버드에 모인 17명중 1명이다.

 

애자일 정신의 기원은 다음과 같다.

 

20012월 경량 프로세스라고 막연히 불리며 떠오르던 경향에 대해 토론하기위하여 관심을 가진 사람들 17명이 유타주 스노버드에 모였다.

장황하고 , 부산물은 많고, 결과는 부실한 프로세스 때문에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것을 보아왔고, 방법론을 검토하는 좋은 수단이 있어야하는 필요성을 느꼈다.

 

17명은 애자일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고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새롭게 집중해야할 접근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서 애자일 선언을 공표하였다.

 

접근방법은 사람,(people), 협조(collaboration), 반응성(responsiveness), 동작하는 소프트웨어(working software)를 강조한다.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선언문

 

1.     프로세스와 도구보다는 개인과 상호작용

 

2.     포괄적인 문서화보다는 동작하는 소프트웨어

 

3.     계약 협상보다는 고객과의 협력

 

4.     계획 준수보다는 변화에 대응

 

왼쪽에 있는 것들에도 가치가 있지만, 오른쪽에 있는 것들에 더 가치를 둔다

 

더 많은정보는 http://agilemanifesto.org/

 

 

기원과 선언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애자일 접근 방법은 빠르게 반응하고 상호 협력하는 사람들과 논증 가능한 구체적인 목표를 결합하는 것이다.

 

애자일 실천방법은 어떻게 서술 했을까?

 

애자일 개발은 고도의 협력적인 환경에서, 지속적인 조정을 위해 피드백을 사용한다.”

 

개발작업을 공유하며 일하고, 소프트웨어 비용을 지불할 고객과 가까이 일하고, 그들에게 시스템의 최신버전을 가능하면 빨리 그리고 자주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피드백을 얻고, 자동화를 사용해서 끊임없이 프로젝트를 빌드하고 테스트한다.

 

이것을 리팩터링(refactoring) 이라 하고, 개발하면서 계속해야하는 것이다.

 

라고 서술되어 있다.

 

결국엔 리팩터링(refactoring)은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전체적인 애자일을 글로 느껴보고 싶은사람에게 추천을 하고싶고,

애자일 시작 -> 애자일 성장 -> 사용자들이 원하는 내용제공 -> 애자일 피드백 -> 애자일 코딩 -> 애자일 디버깅 -> 애자일 협력

으로 서술 되어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마음에 와닿는 어구들이 많이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뽑자면

개인 감정을 드러내지 말고, 프로다운 자세를 유지하자.” 라는 어구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나는 6개월동안 두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좋은사람들을 많이 만났지만 아닌 사람도 있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존경심보다는 피하고싶은 느낌밖에 들지 않았는데 그런사람들의 공통점이

개인감정을 드러내는데에 역력한 사람이였다.

그 사람들은 개인감정을 드러내기위해 틈을 놓치지 않았고, 사람을 몰아세우기를 좋아했다.

아마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정소비로 해소하는 사람 같았다.

 

마치 책 한권을 읽었는데 프로젝트의 시작과 끝을 경험해보는 느낌도 들었다.

 

취직하면 책은 안읽을 것 같았는데, 찾아보니 재밌는 내용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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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애자일 개발 프로세스)

(Agile software development)

 

 

애자일 방법론은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에 있어 아무런 계획이 없는 개발 방법과 

 

계획이 지나치게 많은 개발 방법들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고자 하는 방법론이다.

 

 

 

less doucment - oriented 즉, 문서를 통한 개발방법이 아닌

 

cord - oriented 실질적인 코딩을 통한 방법론이다

 

과거의 개발 프로세스와 다르게 앞을 예측하지 않고,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 낸다.

 

그때 그때 필요한 요구를 더하고 수정하여 하나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개발배경-

 

 

"소프트웨어 개발 자체가 다른 공학적인 프로세스와 큰 차이가 있음을 인지한 것"

 

소프트웨어는 유동적이고 개방적이다. 요구사항 변경에 따른 작업량은 예측 불가하다.

 

객체지향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제한된 시간과 비용 안에서 정보는 불완전하고,

 

예측은 불가능하다는 전제.

 

 

그 전제아래에 합리적인 답을 내는 것이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 이다. 

 

*피드백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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