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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QA 관련 카테고리를 생성했습니다.

 

당분간 cypress에 관한 글을 자주 포스팅 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웬 자동화 QA??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제 6년 차 QA 엔지니어로써

 

언제까지 Manual QA만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죠.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올리는 거라고 자동화 QA 엔지니어로써 첫 단추를 꿰매려고 합니다.

 

자동화 중 비교적 쉬운 cypress를 선택하였고, cypress는 E2E Test에 특화된 Frontend 테스트 도구입니다.

 

 

그럼 cypress를 설치하기 전에 E2E Test가 무엇인지부터 알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자동화 테스트가 필요한지, 좋은 자동화 테스트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간단하게 느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2E TEST가 뭘까?
E2E TEST는 (End To End Test), Endpoint 간의 테스트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사용자 관점에서 테스트하는 것"
풀어 말하자면 "실제 사용하는 것과 같은 조건에서 전체 시스템 테스트" 진행입니다.
주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Web이나 App 등 GUI를 통해서 시나리오, 기능테스트를 수행합니다.
API, DB 등 외부 서비스들을 모두 사용하여 통합된 시스템을 테스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 말한 것처럼 사용자 관점에서 테스트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 자동화 테스트가 필요할까?

위와 같이 장점, 단점이 있지만 

높은 비용과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동화 테스트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자동화테스트를 조합한다면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를 자동화를 하기 위해 코드를 설계하고 테스트를 한다.

엄청 복잡하죠?

그래서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자동화 테스트를 도입해야 합니다.

빠르고, 버그를 찾고, 안정적이게 진행해야 합니다.

실행속도가 느리면 차라리 사람이 하는 게 더 좋습니다. 그래서 항상 실행속도가 빨라야 합니다.

그리고 테스트 코드의 가독성도 좋아야 어떤 내용을 테스트하는지 알 수 있으며 수정도 용이합니다.

그리고 자주 변하는 로직과 변하지 않는 로직을 구분하는 것은

자주 변하는 로직에 대해 자동화테스트를 설계한다고 하면, 변할 때마다 수정이 필요합니다.

테스트를 하기 위해 비효율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버그를 찾을 수 없는 테스트는 의미가 없습니다. 단순히 "잘 돌아간다" 식의 테스트는 배척해야 합니다.

또, 신뢰성을 바탕으로 자동화 테스트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테스트할 때마다 결과가 달라진다? 특정환경에서만 안된다? 신뢰성이 낮아지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그러면 다 자동화 돌리면 되는 거 아닌가?

정답은 NO입니다.

테스트를 위한 자동화 코드를 설계한다고 할 때

설계 비용보다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더 작다면 사람이 진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모듈에 대해 단위 테스트를 진행해야 한다? 

물론 초기에는 가능하겠지만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라면 이것 또한 비효율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테스트 케이스를 E2E TEST로만 진행한다?

이것도 NO입니다.

무조건적인 테스트는 없습니다.

주어진 환경, 리소스, 일정 등에 따라 알맞은 퍼즐을 끼워야 합니다. (사실 제일 애매함) 

 

그래서 결론은?
APP, API, WEB 모두 자동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자동화 테스트를 추가해야 할지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동화 QA SKILL은 필수입니다.

상황에 닥쳤을 때, 자동화 QA를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자동화 QA를 어느 상황에 도입해야 할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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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저는 일단은 cypress 무작정 따라 해보기 시리즈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신입사원이면 모르겠지만

 

제게는 시간이 여유롭지 않습니다.

 

직접 부딪혀보며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SKILL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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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번째 모드 추천 글입니다.

 

사이버펑크 2077 정말 신박했지만 아쉬웠던 기능 중 하나입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할 때 생식기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지만

 

실제로 히로인들과의 러브러브 장면, 혹은 조이토이와의 러브 장면에서는

 

속옷만 입고 나오잖아요?

 

이게 말이 됩니까? 성인게임에서?

 

암튼 그런 말도 안 되는 설정을 없애주는 모드입니다.

 

https://www.nexusmods.com/cyberpunk2077/mods/185?tab=files 

 

Underwear Remover

Removes the nevernude underwear from the player. Works with males and females.

www.nexusmods.com

 

아래 넥서스 모드에서 

 

Underwear, Bra 파일을 MANUAL DOWNLOAD 해줍니다.

 

 

그리고 archive > pc > mod에 옮겨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옷을 다 벗은 후 복장 지정을 하면 이렇게 됩니다.

 

평소에는 옷을 입고 다니다가

 

관련 이벤트 때만 복장을 변경해 주면 됩니다.

 

가끔 복장변경이 잘 안 될 때는 착용하고 있던 장비를 빼면 적용됩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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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다들 게임에 집중할 수 있겠죠?

 

그러면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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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사이버펑크 2077을 하면서 사용한 모드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사이버펑크 2077 초반에 버그 2077로 유명했던 게임이지만

 

출시한 지 2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많은 버그가 있지만 그래도 할만하더라고요.

 

제일 불편했던 건 특전은 초기화가 가능하지만

 

특성은 초기화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다른 무기를 사용하고 싶으면 캐릭터를 다시 키워야 했는데요.

 

 

오늘 알려드릴 모드에서는

 

이렇게 모든 특성을 20으로 올리거나 원하는 만큼 올릴 수 있습니다.

 

 

1. 네이버에서 넥서스 모드 검색

 

 

2. 넥서스 모드 가입 후 로그인 > Cyberpunk 2077 클릭

 

 

 

 

3. Mods > Top files 클릭

 

 

4. Cyber Engine Tweaks 클릭 및 다운로드

FILES 에들러 가서 MANUAL DOWNLOAD 클릭해서 다운로드합니다.

 

 

5. 압축 풀고 사이버 펑크 2077 파일에 복사하기

압축풀고 위의 파일들을 복사해서

 

본인이 사이버펑크를 설치한 폴더에 진입한 후에

 

bin > x64 폴더에 붙여 넣기 합니다.

 

 

자 이러면 모드설치는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인게임에서 적용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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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를 최초 설치하면 

 

모드를 킬 수 있는 단축키를 입력해 줍니다.

 

게임에서 사용하지 않는 키를  쓰는 게 좋겠죠? 

 

저는 [ ' ] 키로 단축키를 설정했습니다.

 

해당 키를 누르면 이제 콘솔창이 열릴 겁니다.

 

그러면 변경하고 싶은 능력치를 아래 명령어를 통해 변경할 수 있습니다.

 

뒤에 숫자는 얼마큼 변경할 건지 적어주시면 됩니다.

 

신체 : Game.SetAtt("Strength", 3)
지능 Game.SetAtt("Intelligence", 3)
테크 능력 Game.SetAtt("TechnicalAbility", 3)
반사 신경 Game.SetAtt("Reflexes", 3)
냉정 Game.SetAtt("Cool", 3)
특전 초기화 Game.AddToInventory("Items.PerkPointsResetter",1)
특성 포인트 Game.GiveDevPoints("Attribute", 1)
특전 포인트 Game.GiveDevPoints("Primary", 1)
게임 머니 Game.AddToInventory("Items.money",1234)
레벨 변경 Game.SetLevel("Level",50)

아래는 특전샤드 ( 경험치 500을 하나씩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습 Game.AddToInventory("Items.AssaultSkillbook", 1)
운동신경 Game.AddToInventory("Items.AthleticsSkillbook", 1)
길거리 싸움꾼 Game.AddToInventory("Items.BrawlingSkillbook", 1)
냉혈 Game.AddToInventory("Items.ColdBloodSkillbook", 1)
퀵해킹 Game.AddToInventory("Items.CombatHackingSkillbook", 1)
제작 Game.AddToInventory("Items.CraftingSkillbook", 1)
섬멸 Game.AddToInventory("Items.DemolitionSkillbook", 1)
엔지니어링 Game.AddToInventory("Items.EngineeringSkillbook", 1)
핸드건 Game.AddToInventory("Items.GunslingerSkillbook", 1)
침투 프로토콜 Game.AddToInventory("Items.HackingSkillbook", 1)
블레이드 Game.AddToInventory("Items.KenjutsuSkillbook", 1)
은신 Game.AddToInventory("Items.StealthSkillbook", 1)
특전샤드 Game.AddToInventory("Items.PerkPointSkillbook", 1)

 

 


특성은 레벨단위지만 특전은 경험치 단위입니다.

 

지금 제가 지능이 20인데 침투 프로토콜이 4 레벨입니다.

 

이걸 20 레벨로 변경해 주려면 뒤에 경험치량을 입력해 주면 됩니다.

 

침투 프로토콜 Game.AddToInventory("Items.HackingSkillbook", 경험치량)

 

입력해주면 

 

올라가는 건 그렇게 다이내믹하지 않고 일정량만 올라가는 거 같네요.

 

암튼 계속 올리다 보면 언젠간 오르겠죠?

 


이상으로 캐릭터를 새로 만들지 않아도

 

여러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특성초기화 모드 소개해드렸습니다.

 

즐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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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명산에 있는 닭볶음탕 맛집 소개 시간입니다.

 

https://naver.me/Fa3SZJ8U

 

유명산흥부네솥뚜껑닭볶음탕 : 네이버

방문자리뷰 2,357 · 블로그리뷰 865

m.place.naver.com

 

 

장작이 엄청 쌓여있습니다.

 

장작향이 입구부터 많이 나요~

 

주차장도 넉넉합니다.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고, 예약 후에 꼭 전화를 해야 된다네요.

 

유명산 흥부네 소개 글도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3인기준 75000입니다. 1인당 250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기호에 맞게 사리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어묵꼬치 사리도 있습니다.

 

밑반찬은 무한리필이 가능합니다.

 

셀프로 가져오시면 됩니다.

 

가게 안에도 장작이 많습니다.

 

그리고 TV에도 여러 번 출연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평일 점심에 방문했지만 사람이 많았습니다.

 

어느 정도 주방에서 끓여주다가.

 

테이블로 가져다줍니다.

 

그러면 끓이면서 덜어먹는 방식이에요.

 

군침 싹 돌지 않나요?

 

다 먹으면 볶음밥도 하트로 만들어주신답니다.

 

ㅋㅋㅋㅋ

 

닭볶음탕 하나에 75000이면 싼 가격은 아니죠.

 

그러나 장작향과 분위기 있는 곳에서 맛있는 식사 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 가볼 만한 것 같습니다.

 

후회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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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경력직으로 이직했지만

 

신입사원의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잠도 22시 ~ 23시면 골아떨어집니다.

 

그래서 티스토리에 포스팅해야 하는데~

 

라고 생각만 하고 침대에 몸을 맡기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어쨌든!

 

오늘의 주제는 

 

협업 도구

입니다.

 

QA 실무를 하면서 회사의 특성상 사용하는 도구가 다 다를 텐데요.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오늘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기 쉽도록 Before & After로 말이죠.

 

 

 

 

주요 업무 소통 방식

인트라넷 + 내선전화 VS Slack입니다.

 

 

●인트라넷 + 내선전화

인트라넷(intranet)은 단체의 직원만 접근이 가능한 사설망을 말합니다.

모든 업무는 인트라넷에서 이루어졌으며 인트라넷의 모든 기능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인트라넷에서 각 부서 게시판으로 이동 후 글을 작성하고, 댓글을 달아서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업무에 관한 모든 정보가 인트라넷에 남아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작성글은 비밀글이고, 퇴사자가 발생하게 되면 관련문서를 찾아가기 힘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내선전화로 이해를 돕고, 급한 용무도 처리하였습니다.

●Slack 

Slack 은 인스턴트 메시징 프로그램입니다.

비공개 채팅 또는 채널, 워크스페이스 등을 만들어 음성 통화, 화상 통화, 미디어 및 파일 통신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또 여러 소프트웨어와도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긴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저는 슬렉을 통한 업무가 딱딱한 대화환경을 조성하지 않음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보고를 하는데 형식적인 문서와 언어 사용을 위해 시간이 걸리지도 않고

 

허들을 통해 논의하고, 브레인 스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메신저

 

메신저가 無 VS Slack입니다.

 

 

●메신저 없음 

메신저가 없습니다.

모든 업무는 인트라넷으로 진행했으니깐요.

그래서 다른 직원과 사담을 나누는 것은 자리에서 잠깐 얘기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간단한 업무 지시도 메신저가 없었으므로 빠르게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Slack 

Slack 은 조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개발되었지만 커뮤니티  플랫폼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모지를 제작해서 쓸 수도 있고, 개성 넘치는 프로필도 꾸밀 수 있습니다.

DM을 통해 비공개적인 교류도 할 수 있습니다.

공통 관심사가 있는 사람들을 모아 채널을 만들어서 소통하기도 합니다.

 

기획서 & 디자인 가이드

PowerPoint 와 ZEPLIN VS Notion, Miro, Figma입니다. 입니다.

 

 

●PowerPoint 와 ZEPLIN 

기획서는 PowerPoint로 버전별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PowerPoint 첫 페이지에 버전관리 항목을 작성하여 관리를 합니다.
단, PowerPoint는 한 번에 모든 기획을 볼 수 있지만 새로운 정책, 기획이나 수정사항이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디자인 가이드는 ZEPLIN으로 화면별 디자인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Notion, Miro, Figma 

User Story와 Acceptance Criteria(인수테스트 시나리오)를 Notion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기획은 Miro로 확인이 가능하고요.
UX와 Flow에 따른 최종 디자인은 Figm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많은 도구를 통해 기획문서를 확인해야 하지만 직관적이며 도구 내에서 소통이 가능한 장점이 있고
빠르게 반영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BTS

REDMINE VS Jira 입니다.

 

 

●REDMINE

인트라넷과 연동해서 쓸 수 있는 Redmine입니다.
Redmine 도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만 참고문서를 쉽게 찾을 수 없고 플러그인을 적용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전 직장에서 Redmine은 전 직원이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개발, QA, 기획자가 주로 협업하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 사업부 정책논의가 필요할 경우에는 해당 이슈를 캡처해서 공유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음, 수정권한을 빼고 입장했으면 좋았을 텐데...)

 

 

●Jira

 

처음에 우아한 형제들이나 다른 기업 면접을 봤을 때, 티켓관리는 어떻게 하느냐?
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의아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Redmine을 사용하면서 티켓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Jira를 사용하면 일감, 이슈들을 티켓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티켓으로 소요시간을 측정하거나, 우선순위 산정, 히스토리 남기기, 다른 티켓과의 연결이 용이합니다.
Jira는 활용방법이 무궁무진합니다.
JQL로 필터 기능을 사용하여 내가 원하는 정보만 확인할 수 도있고요.
아직 사용한 지 2개월밖에 지나지 않아 설정된 값만 확인이 가능하지만 자유자재로 쓰게 된다면 업무 효율이 향상될 것입니다.

 

 


팀 내부 문서 & Test Case 

 

Excel, Google Drive VS Confluence, TestLink입니다. 입니다.

 

 

●Excel, Google Drive

팀 내부문서나 Testcase는 구글 스프레드시트 혹은 엑셀로 작성하여서 개인 폴더에 보관하거나 팀 드라이브에 공유를 했습니다.
계정을 연동하면 오프라인에서도 작업이 가능하고요.
수정이력도 확인할 수 있지만 문서의 양이 많아질 때를 대비하여 카테고리별로 정리가 확실해야 합니다.
딱히 엑셀과 구글 스프레드시트, 드라이브는 단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맞게 적절한 선택을 하면 되니깐요.
그러나 텍스트에 최적화되어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따라서 팀 내 가이드문서를 만들 때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림과 같이 설명하기에는 가독성이 떨어졌거든요. 물론 제가 잘 활용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Confluence, TestLink

 

팀 내부 문서는 컨플루언스에 모두 저장하고 있습니다.
업무 공유부터 시작해서 회의록, 가이드문서까지 컨플루언스에 작성합니다.
작성했을 때, 관찰자에게 알림을 보내줄 수 돈 있고 관찰자에게 알리지 않고 게시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코멘트를 추가할 수도 있고 댓글로 소통이 가능합니다.
테스트 링크는 저도 처음 봤습니다. 테스트 케이스를 관리하는 툴은 생각도 못했어요.
오픈소스 도구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구인데요. 
Test Spec을 정하고 Test case를 작성하여 Test Suite를 형성합니다.
여러 Step actions을 Expected results에 매칭시킬 수 있고, 각자 사용 방법에 따라 Testcase 뿐만 아니라 Test 시나리오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작성된 Testcase를 plan을 세우고 build version을 구분하여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BTS와 연동도 가능하여 Testcase 수행할 때도 버튼클릭으로 상태를 바꿀 수 있습니다.
성공/ 실패 히스토리도 파악할 수 있고요.
좀 더 연구해 볼 만한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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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오늘은 간단하게 

 

전 직장과 현 직장이 사용하는 협업 도구를 비교해 봤습니다.

 

갑자기 늘어난 협업 도구부터 숙지해야 했기 때문에

 

업무 피로감이 늘어났었어요.

 

그런데 이러한 협업 도구들을 사용하면서 

 

왜 피곤하게 이런 걸 쓰냐?

 

라는 생각보다는

 

뭔가 조금 더 익숙해지고, 잘 활용하게 된다면

 

업무 효율을 높이거나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비효율적인 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나 무분별하게 잘 나가는 회사들이 쓴다더라

 

해서 무조건적으로 도구만 많이 쓴다면 그건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을 쓰는 것과 다름없는 행동이겠지만요.

 

 

일단은 이 정도로만 소개하고

 

시간이 된다면 각 도구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활용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고 싶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가 빨리 오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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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회용 이메일 주소를 만들어주는 사이트에 대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일회용 이메일 주소가 왜 테스트와 연관이 있지?

 

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일단 사용법 부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욥메일

https://yopmail.com/

 

입니다.

 

 

YOPmail - Disposable Email Address - Anonymous and temporary inbox

YOPmail provides Disposable Email addresses to protect you against Spam. These temporary email addresses are completely anonymous. Stay Protected always!

yopmail.com

일단 위의 링크에 접속해 보겠습니다.

 

위의 링크 따라 욥메일 페이지에 들어가면 위와 같이 나옵니다.

 

저는 구글의 번역기능을 썼어요.

 

왼쪽 상단에 보면 원하는 이메일 이름을 입력하세요.

 

라는 칸이 보입니다.

 

여기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이메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회사에서 어떤 네이밍 규칙으로 QA 팀에서 사용하는 메일을 만든다. 

 

라고 가정 합시다.

 

그러면 오늘이 2월 6일이고 여러 개를 만들어야 하니 아래와 같이 

 

qa_0206_001

qa_0206_002

qa_0206_003

.

.

.

.

.

 

 

이렇게 이메일주소를 만들 텐데요.

 

원하는 이메일 이름을 적어주고 화살표 버튼을 클릭하면

 

qa_0206_001@yopmail.com이라는 이메일이 생성되었습니다.

 

그러면 생성된 이메일로 메일을 하나 보내보겠습니다.

 

네이버에서 이렇게 보내보겠습니다.

 

왜 안 왔지? 

 

새로고침을 눌러볼게요.

 

 

 

 

 

메일이 온 걸 볼 수 있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

 

클릭 한 번으로 이메일을 받아볼 수 있는 일회용 이메일을 생성했습니다.

 

 

 

사용법을 보고 나니 이제 어떤 상황에 쓰일지 감이 오시나요?

 

예를 들면, dev 서버 또는 qa 서버에서 회원가입 페이지를 테스트할 때,

 

내 개인이메일 주소가 아닌 일회용 이메일 주소를 등록해서 

 

인증번호를 받거나, 알림 메일 또는 프로모션 메일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위와 같은 방법을 반복해서 여러 개의 일회용 이메일 주소를 받아

 

여러 계정에 대한 테스트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더 많은 활용방법이 있겠지만 그건 나중에 생각해 보려고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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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현역 맛집 소개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족발

https://naver.me/GBflJCGj

 

삼족 : 네이버

방문자리뷰 293 · 블로그리뷰 192

m.place.naver.com

서현역에 삼족입니다.

삼촌네 족발을

 

줄여서 삼족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대(大)" 사이즈로만 팔고요

 

앞발, 뒷발, 불족발, 반반족이 메인입니다.

 

사이드로는

 

통마늘 똥집

오징어 떡볶이

석쇠닭발

막국수

주먹밥

 

정도가 있는 것 같아요.

 

더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가물치입니다.

 

성인남성 4명이서 갔습니다.

 

평일 저녁인데도

 

웨이팅이 있었어요.

 

한 10분~15분 정도 기다린 거 같아요.

 

저희는 

 

반반족+오징어 떡볶이 + 막국수 + 주먹밥 시켰어요.

 

기본으로 테이블마다 버너가 하나씩 있습니다.

 

콩나물 김칫국이 기본으로 나와요

 

반반족입니다.

 

왼쪽이 불족발, 오른쪽이 일반 족발입니다.

 

벌써 침이고입니다.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은

 

묵은지랑 같이 드시면 먹을 수 있어요!

 

제가 맵찔이인데 묵은지랑 깻잎쌈을 싸서 먹으니 엄청 맛있었어요.

 

 

주먹밥은 이렇게 장갑을 끼고

 

만들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필수죠?

 

막국수입니다.

 

맵지 않고 새콤달콤하니 미쳤어요.

 

필수입니다.

 

대박인 건 오징어 떡볶이입니다.

 

주먹밥은 위에서 만든 걸 올린 거예요.(주먹밥이 같이 나오는 게 아닙니다!)

 

오징어 떡볶이 진짜 미쳤어요.

 

꼭 드셔야 합니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여기서 말해봤자 입만 아프고 손만 아픕니다.

 

직접 가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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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 추천 맛집중 하나라고 합니다!!

 

배달도 가능하니

 

서현 근처 사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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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3일 차입니다.!!

오늘의 콘셉트는 힐링입니다.

 

 

2일 차 여행은 아래 글을 보시면 됩니다.

 

▼▼▼

2023.01.03 - [해외여행으로 단단해지기] - [후쿠오카/Fukuoka/福岡] Episode_#02 : 전설의 3닌자 히타에 도착!

 

[후쿠오카/Fukuoka/福岡] Episode_#02 : 전설의 3닌자 히타에 도착!

후쿠오카 2번째 이야기입니다. 3박 4일 여행! 2일 차 에피소드입니다. 2023.01.02 - [해외여행으로 단단해지기] - [후쿠오카/Fukuoka/福岡] Episode_#01 : 처음가는 일본여행 [후쿠오카/Fukuoka/福岡] Episode_#01 :

ddanx2.tistory.com

 

히타 온센 키잔테이 호텔의 

 

흡연구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떠나기 전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으로 남겨놨어요.

 

숙소에 있는 설문지에

 

너무 만족스럽다고 번역기를 돌려서 적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도 그려놨어요.

 

本当にいいホテルです。

 

 

정말 좋은 호텔입니다.

 

그리고 근처에 야키소바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https://goo.gl/maps/4r4imuHw296yitWK8

 

소후렌 총본점 · 416-1 Wakamiyamachi, Hita, Oita 877-0037 일본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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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소바의 원조라고 합니다!

 

 

아직 오픈을 안 해서 주변을 어슬렁 거리고 있는데

 

오늘도 일본인 아주머니 두 분이 말을 걸어오셨어요.

 

어디서 왔니? , 직업이 뭐니? 이런 간단한 얘기를 했습니다.

 

두 분은 근처 회사에 다니시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아무튼 얘기를 끝내고 들어갔습니다.

 

첫 손님이었어요.

 

한국어 메뉴판은 따로 없습니다.

 

교자를 시켰습니다.

 

비비고 군만두 구워주는 느낌이 나요

아침에 아무것도 못 먹어서

 

야끼소바 특 대 사이즈를 시켰습니다.

 

진짜 와 대박!

 

정말 푸짐했습니다.

가라아케도 시켰고요.

 

정말 바삭바삭했습니다.

 

진짜 대한민국 치킨집 다 반성문 10장씩 제출하세요.

 

그리고 밑에 과자는

 

나마비루랑 같이 먹는 과자였어요.

 

나마비루를 시키니까 주더라고요.

 

저는 술을 잘 못 먹어서 콜라를 먹었습니다.

 

ㅠㅠ 술이 약해서 저녁에만 나마비루를 먹었어요

 

점심에 먹으면 취해서 못 돌아다닐까 봐 흑흑

 

너무 후회됩니다.

 

진짜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벳푸입니다.

 

벳푸로 가기 위해서는 JR을 타고 유후인에 들려서 버스를 타야 된데요.

 

그래가지고 JR로 가는 길에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역시 JR 가는길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밭일을 하시다가

 

저희를 쳐다보시길래 

 

인사를 했더니

 

어디 가냐고 말을 걸어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잠깐동안 대화를 하고 다시 JR로 향했어요.

 

https://goo.gl/maps/2hnqX2L4EnXGpuuw9

 

豊後三芳駅 · 일본 〒877-0036 오이타현 히타시 미요시코부치마치

일본 〒877-0036 오이타현 히타시 미요시코부치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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豊後三芳駅

 

분고미요시역입니다.

 

무인정류장이고 내려서 금액 계산을 할 수 있어요.

 

유후인 가는 지하철입니다.

아무도 없고 허름한 건물에 JR 써져 있어서

 

제대로 왔는지 몰라서

 

서있는 일본 아저씨한테 여기가 맞냐고 번역기를 돌려서 여쭤봤습니다.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역 화장실을 이용하고 

 

기다리니까 전철이 왔습니다.

 

참고로 JR 화장실은 푸세식이에요.

 

힘들었습니다.

 

유후인에서 잠깐 사진을 찍고

 

벳푸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마을버스에 사람이 꽉 차서 너무 힘들었어요.

 

중국인이 많이 없었지만

 

같이 탄 중국인들은 마스크도 안 쓰고

 

중간에 돈도 안 내고 뒷문으로 내렸어요.

 

진짜 맘에 안 들었네요.

 

다른 외국인들도 나이 드신 분들이 버스에 타면 자리를 양보했는데

 

중국인들은 줄도 안 서고 새치기해서 버스 타고 

 

편하게 앉아서 가는 게 꼴 보기 싫었어요.

 

아무튼 벳푸에 도착해서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스기노이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https://goo.gl/maps/8Nz6bFXdCf4WEAGc6

 

스기노이 호텔 · 일본 〒874-0822 Oita, Beppu, 観海寺1

★★★★☆ · 온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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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힐링하기 위해 예약한 숙소입니다.

 

호캉스를 제대로 즐겨볼까요?

 

주의할 점!

 

4성급 호텔이지만 직원분들이 영어에 약합니다.

 

일본어 숙지하고 가면 편해요!

 

그래서 프런트에서 고생할 뻔했지만 친구가 일본어를 잘해서

 

가족탕도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이불도 추가했고요.

 

호텔 로비에서 치약 칫솔 등 세면용품을 가져가면 됩니다.

 

층마다는 아닌데 짝수층마다 스모킹룸이 있어요!

 

숙소입니다.

 

한국식 화장실이에요

 

유일하게 화장실이 분리돼있지 않았어요.

 

저는 여기서 올라가서 잠을 잤습니다.

 

일본느낌 제대로 받을 수 있는 호텔이었어요.

 

과자도 있고 차도 있었습니다.

 

제 숙소에서 찍은 바깥 풍경이에요.

 

이건 호텔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은 건데

 

이쁘죠?

가족탕은 저희만 쓸 수 있는 프라이빗한 온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단위로 예약할 수 있어요.

탕에 사우나까지 있습니다.

가족탕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

 

잘 알아보고 가세요.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석식을 먹었습니다.

 

퀄리티 미쳤습니다.

 

역시 나마비루 한잔 시켜놓고

 

일식, 중식, 양식

 

조졌습니다.

그리고 좋았던 점

 

후식 아이스크림 하겐다즈

 

ㅋㅋㅋ 근데 종업원들이 약간 다 다국적이었어요

 

말레이시아 국기를 달고 있는 종업원도 일본어로 안내해 주고

 

먼가 신기했습니다.

 

친구말로는 한국인도 있었데요!

 

그리고 밤에 호텔 셔틀버스로 1분 정도 올라가면

 

야외 온천과 아쿠아 파크를 갈 수 있어요.

 

오락실 편의점 등등

 

여가시설이 있는 곳으로 보내줍니다.

 

걸어서 가도 되는데 언덕이라

 

숙소로 돌아올 때만 걸어서 왔어요.

 

여기가 아쿠아파크였나?

 

암튼 물놀이할 수 있는 곳인데

 

붉은색 옷 입은 안전요원이

 

풀장마다 있으니 안전합니다.

 

그리고 온천에 가서 야외 온천을 미친 듯이 즐겼어요.

 

다 벗고 있기 때문에 사진은 없고, 사진기 또한 들고 갈 수 없습니다!

 

어글리 코리안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아무튼 야외에서 친구들과 나란히 누워서

 

별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겼는데

 

하루의 피곤함이 싹 사라지고

 

낭만이 풀 충전됐습니다.

 

나와서 친구들과 스티커 사진도 찍고

 

인형 뽑기도 하고

 

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맥주와 과자 몇 개 사서 숙소에 들어간 다음에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밤이라는 게 정말 아쉬웠어요.

 


옷을 갈아입고 조식을 먹었습니다.

 

일본식 생선구이와 빵, 오믈렛 여러 가지가 있었어요.

 

어제 많이 먹어서 그런지 

 

별로 못 먹었습니다.

 

셔틀버스 타기 전에 한번 찍었습니다.

 

셔틀버스 타고 다시 벳푸 버스정류장에 갔다가

 

후쿠오카 공항으로 바로 안 가고 

 

첫날 들렸던 초밥집에 가려고 했는데

(어디인지는 아래 글 참고~)

 

2023.01.02 - [해외여행으로 단단해지기] - [후쿠오카/Fukuoka/福岡] Episode_#01 : 처음가는 일본여행

 

[후쿠오카/Fukuoka/福岡] Episode_#01 : 처음가는 일본여행

2022.12.24~ 2022.12.27일 3박 4일로 친구들과 후쿠오카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완전히 즉흥적인 여행!! 내가 만약 이직하지 못했다면 일본에 가지 못했을 거예요 ㅠㅠ 친구들이 다 ~~~~~~~~ 준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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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시간을 너무 오래 써서 근처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https://goo.gl/maps/gQiCG66iAQ4sQ4rJ6

 

코우즈키 · 일본 〒810-0021 Fukuoka, Chuo Ward, Imaizumi, 1 Chome−11−7 KYビル今泉 3F

★★★★☆ · 일식 내장 냄비 요리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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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를 먹었고

 

이때부터 한국 가기 싫어서

 

사진도 제대로 안 찍고

 

우울해했어요.

 

사진이 이게 마지막

 

흑흑

 

 

먹고 택시 타려고 줄 섰는데

 

박력 있는 택시운전기사분이

 

태워주셔 가지고

 

빠르게 공항으로 갔다.

 

운전하시면서 

 

기어변경, 클락션 누를 때 절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사무라이 그 자체였다.

 

암튼 공항에 도착해서

 

줄이 너무 길어가지고

 

기념품도 못 샀다 ㅠㅠ

 

힝.. 

 

미리미리 사놓을걸 그랬나 봐요.

 

처음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가봤습니다.

친구들과 시간을 맞춘 것도 기적이었습니다.

내가 만약 H 교육그룹을 계속 다녔다면, 평생 이런 추억하나 못 남기고

노예생활만 했을 것 같어요.

여행 가자! 말한 지 10일 만에 버스랑 숙소랑 다 예약을 해준 친구들이 너무 대단했습니다.

맨날 날 잘 챙겨주는데 

내가 그만큼 매력이 넘쳐서 그런 것 같아요. 으헤헤헤

친구들과 함께한 첫 일본여행은 좋은 추억도 많이 남겼지만

앞으로 다닐 회사에 더 집중하기 위해 리프레시를 제대로 했다는 의미도 있고

또 이런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여행은 아쉬울수록 좋다고 했습니다.

그럼 3박 4일간의 

 

일본 여행은 

 

여기서 시마이 하겠습니다.

 

긴 시리즈 읽어주셔서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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